블로그

Jan 27, 2024

'하나님 감사합니다. 거기에 친교가 있습니다'

펠로우십 | 2023년 8월 29일 1937년 폴란드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파이나는 도망치며 자랐습니다. 처음에는 벨로루시로 탈출한 후 그곳에서 나치의 침공을 피해 머나먼 곳에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원정대 | 2023년 8월 29일

1937년 폴란드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파이나는 도망치며 자랐습니다. 먼저 벨로루시로 탈출한 다음 그곳에서 나치의 침공을 피해 머나먼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하게 된 파이나의 가족은 전쟁이 진행되면서 식구들을 잃었습니다.

먼저 그녀의 아버지가 전선으로 보내졌습니다. 그다음에 그녀의 남동생(14세)도 파견되었습니다. 그녀가 사랑하는 큰 오빠인 아이작은 아직 소년이었던 1944년에 참호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Faina의 아버지는 전투에서 다리를 잃었지만 살아남을 것입니다.

전쟁 기간은 Faina와 그녀의 어머니에게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들은 어머니의 여동생인 이모를 병으로 잃었고, 어린 사촌 두 명도 사라져서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Faina의 어머니는 식량이 부족하고 많은 질병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소녀를 살려냈습니다. Faina는 말라리아로 거의 사망할 뻔했으며, 그 질병의 영향은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그녀를 괴롭힙니다.

파이나는 결혼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제 그녀의 성서적 조국인 이스라엘로 알리야한 그녀는 혼자입니다. 그러나 약이나 음식을 살 돈이 없고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이 홀로코스트 생존자는 정기적인 음식 배달, 의료 서비스, 가정 방문 및 유대인 명절 필수품을 제공하는 전 세계의 펠로우십 친구들 덕분에 희망을 찾았습니다.

최근 한 자원봉사자가 대성일을 맞아 음식 상자를 가지고 파이나를 방문했을 때, 이 사랑스러운 여성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친목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행복뿐 아니라 건강을 기원합니다.”

오늘 여러분의 기부는 Faina와 같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를 포함하여 도움이 필요한 유대인들에게 영양가 있는 음식과 대성일 필수품을 제공할 것입니다.